주식이란 무엇인가?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같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이란 무엇인가?

주식이란?

주식이란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이며 주식회사의 자본을 나타내주는 증서이기도 합니다. 주식회사란 해당 증서를 발행하혀 자본을 투자받은 회사를 일컫습니다. 투자할 능력을 가진 개인이나 단체가 증서를 발행한 회사에 일정부분 투자를 해주고 투자의 대가로 지정해놓은 기간마다 이익을 배당받거나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회사의 과실에 대하여서는 내가 투자한 금액 이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내가 투자한 회사가 망하게 되면, 내가 투자한 금액이 사라질 뿐 그 이상의 책임은 입지 않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유한책임이라고 하며, 주식회사는 유한책임회사가 됩니다. 제가 만약 어떠한 회사에 100만원을 투자하였다면, 해당 회사에 100만원에 해당하는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됩니다. 회사의 크기나 규모에 따라 내가 투자한 금액의 퍼선테이지로 지분을 갖게된다고 보면됩니다. 발행할 수 있는 주식의 총 량은 정관에 필수적으로 기재해야합니다. 하지만 정관에 기재한 주식을 전부 발행할 필요는 없으며 상법에 의하여 정관에 기재한 총 주식의 25퍼센트 이상은 의무적으로 발행해야 합니다. 이외의 주식들은 주주총회를 통하여 의결로 분배하거 판매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들은 시중의 증권사를 통하여 주로 매매되어지고 있습니다. 증권사는 매매시 발생하는 수수료를챙기게 됩니다. 증권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은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매매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매매시 발생하는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주식의 역사

역사를 거슬러올라가 주식의 개념을 찾아보면 고대 로마의 기록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시적으로 설립된 최초의 주식회사는 1602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메리카와 인도 항로가 개척이되면서 대항해시대가 출범하자 항해 한번으로 엄청난 수익을 낼 수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얻기위해 대양무역에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항해라는것이 항상 순조로울수많은 없었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경우도 종종 발생했으며 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때문에 투자자들은 원금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는데,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서로의 투자금액만큼의 책임만 지고 위험을 줄이는 주식회사의 개념이 출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시대에 많은 주식회사들이 생겨났지만,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는 이들중 처음으로 개인이 거래소에서 주식을 매매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회사에 투자한 만큼의 배당금을 얻기위해서 주식을 구매하게 되는데, 동인도 회사는 엄청난 수익률을 자랑하던 회사였습니다. 역사에 처음 등장하는 공매도는 바로 이 회사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대로 접어 들면서 주식산업이 빠르게 성장하였으나, 마르크스는 이 상황을 보며 머지않은 미래에 주식회사가 자본주의를 지배할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주식은?

누군가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손해를 볼 수 있다. 주식이 그렇다. 하지만, 어떠한것이든 기회가 있다면 그 반대편에는 위험이 도사리고있다고 생각한다. 그 위험을 감수할 자신이 있다면 나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한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투자의 수단이 되어야지 투기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통해서 이익을 내고 싶어하지만 실제로 큰 이익을 내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쉽게 돈버는 법은 없다. 주식을 통해서 이익을 내고 싶다면 나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한다. 나는 쉽게 돈을 벌고 싶은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가?